발행유흥식(제2341호) | 편집천주교 대전교구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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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독서 이사 62,1-5

화답송◉ 모든 민족들에게 주님의 기적을 전하여라.●

●

●

●

제2독서 1코린 12,4-11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

복음 요한 2,1-11

영성체송 주님이 제게 상을 차려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말씀과 성사 안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해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주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 찬미하여라. ◉ 나날이 선포하여라, 그분의 구원을. 전하여라, 겨레들에게 그분의 영광을, 모든 민족들에게 그분의 기적을. ◉ 주님께 드려라, 뭇 민족의 가문들아.주님께 드려라,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드려라, 그 이름의 영광을. ◉ 거룩한 차림으로 주님께 경배하여라. 온 세상아, 그분 앞에서 무서워 떨어라.겨레들에게 말하여라. “주님은 임금이시다. 그분은 민족들을 올바르게 심판하신다.” ◉

•2016년 총 모금액 …………… 5,065,533원

•1월1일~7일 모금액•본 당 4,113,230원 •단체 및 개인 952,303원

사랑의 체감온도2016년 온도현황

0.5℃

2016년 1월 17일(다해)연중 제2주일

내동성당본당 설립 : 1998. 2. 2 / 주보성인 : 그리스도의 평화

본당사진제공

「오늘의 강론」6시 50분부터 7시까지 방송됩니다.FM 106.3MHz 대전평화방송

2... 대전주보 / 2341호

유판식 토마스

바울이(637)

말씀의 향기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혹시 ‘기적을’

오늘 요한복음에서 보면, 갈

릴래아 카나에서 혼인 잔치가

열리는데 그곳에 예수님도 제

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는다. 그

때 마침 잔치집의 도우미들이

당황하며 허둥대는 모습을 보

고 성모님은 즉시 위기를 감지

한다. 그리고 조용히 예수님께

잔치집에 포도주가 떨어졌음을 알려주는 것으로 보아

서는 성모님도 잔치집에 어떤 큰 책임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유대인들의 잔치에 포도주는 중요

한 품목 중 하나이다. 당시 분위기를 반증할 수 있는 것

은, 랍비들은 잔치상에 포도주가 없으면 ‘기쁨이 없다.’

라고 할 정도로 잔치집에 포도주는 그만큼 비중이 컸

다. 그래서 잔치집에 포도주가 떨어진다는 것은 신랑

신부의 수치로 여길 정도였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여

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라고 말을 하며 망설이고 있는 예수

님 앞에서 성모님은 도우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

키는 대로 하여라.” 이렇게 해서 예수님은 갈릴래아 카

나에서 첫 번째 기적을 행한다.

일반적으로 포도주는 맛 좋은 포도에 효모와 적당량

의 다당을 섞어 발효시켜서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숙성

과정을 거쳐야 맛 좋은 포도주가 탄생하게 된다. 즉 세

월을 녹여 좋은 포도주를 만드는 것인데 예수님은 갈릴

래아 카나에서 맹물로 좋은 포도주를 만드신 첫 번째

기적을 행한다. 그리하여 위기에 놓인 잔치집의 흥겨운

분위기는 계속 유지될 수 있었다. 물론 포도주가 떨어

졌다고 잔치가 망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흥

겨움이 반감되는 것은 분명하다. 어떻게 하든 포도주는

있어야 했는데, 성모님의 재치로 카나의 기적이 이루어

진다. 이렇게 해서 잔치집의 낭패는 신랑 신부도 모르

는 사이에 깨끗이 해결이 된다.

우리는 여기서 갈릴래아 카나 혼인 잔치의 기적을 한

번 살펴보았으면 한다. 카나 혼인 잔치의 기적은 소박

한 가정의 잔치집에서 행한다. 즉 삶의 평범한 사건들

가운데서, 또한 기적을 행한 이유는 잔치집에 포도주가

떨어져 신랑 신부를 수치와 어려움에서 구하기 위함이

다.

갈릴래아 카나 혼인 잔치의 기적은 우리의 믿음을 돌

아보게 한다. 여기서 포도주가 떨어진 잔치집은 기쁨이

없는 신앙생활을 생각하게 한다. 믿음은 기쁨을 향한

우리의 노력인데, 우리가 새로운 삶의 기쁨을 원한다면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의 삶에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것과 같은 기적의

주인공이 된다는 확신을 갖고 살자.

김영곤 안드레아

말씀과 성사 안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해...3

안녕하세요. 저는 대.가.대.협 대전지구 ‘오라토리오’

지구장을 맡고 있는 강찬신 스테파노입니다. 대전지구

오라토리오는 대전 가톨릭 대학교 협의회(대.가.대.협)

소속으로 총 15개 대학의 가톨릭 학생회가 모여 활동

하는 가톨릭 대학생들의 신앙 공동체입니다. ‘오라토

리오(Oratorio)’는 기도를 위한 방 혹은 장소라는 뜻으

로, 단순한 대학교 내의 동아리가 아닌 가톨릭 학생회

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현 대전지구는 담당 신

부님 수녀님이신 김은석 요셉 신부님, 김 아우구스티

나 수녀님 그리고 지구장 강찬신 스테파노, 부지구장

홍상철 가브리엘 그리고 총무 유소정 크리스티나로 이

루어져 대전지구를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대전 지구는 타 지구(공주·논산·세종 지구, 천안

지구) 중 가장 많은 가톨릭 학생회로 이루어져 있습니

다. 동부에는 대전대 우니따스, 대전보건대 프란치스

코, 우송대 코이노니아, 한남대 아나빔 4개의 대학교

가, 중부에는 중부대 라떼라노 1개의 대학교, 남부에

는 대전과학기술대 시나피스, 목원대 피데스, 배재대

체나 3개의 대학교, 북부에는 대덕대 카리타스, 충남

대 비아, 카이스트 사나래, 한밭대 베리타스 4개의 대

학교가 마지막으로 의과대학인 건양의대 룩스, 을지의

대 루하 2개의 대학교로 총 15개의 가톨릭 학생회로

이루어져, 대학생으로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활

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가톨릭 학생회들이 대부분이지

만, 이제 막 신설되고 재개된 가톨릭 학생회들 또한 있

어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가톨릭 학생회이기 때문에 신앙을 바

탕으로 기도모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

습니다. 그리고 각 가톨릭학생회 담당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선교사님들과 함께하는 미사, 전례력에 맞추어

진행하는 여러 행사들(사순, 부활, 성탄, 도보성지순례

등), 친목도모행사 및 대.가.대.협 본부 연간 행사에 참

여를 하며, 젊은이로서 대학생다운 신앙 생활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제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께 대학 생활 안에서

하느님과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아름다운 것인

지 같이 느끼고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쉴 틈 없는

일상 속, 그분을 잊어버리고 주일 미사에만 참여하는

대학생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톨릭 학생회

를 통해 좋은 분 안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

움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되었고, 하느님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또한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

기 때문이다.”(마태 18:20) 하신 말씀처럼, 저희는 하

느님을 만났고 그 안에서 기쁨을 누리며 신앙인으로서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 함께

해요!

강찬신 스테파노 / 대.가.대.협 대전지구 지구장

대전교구 가톨릭 대학생 협의회를소개합니다

대.가.대.협 대전지구 ‘오라토리오’를 소개합니다

4... 대전주보 / 2341호

이충무의

행복나침반 (93)

‘노쇼’ 신자 말고 ‘예스쇼’ 신자

관광, 호텔, 외식업 분야 등에서는 예약이 필수인 경

우가 많습니다. 만족스러운 서비스가 이루어지기 위해

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런 점에서

‘예약’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나 제공받는 사람 모

두를 위해 참 편리한 제도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예약을 해 놓고도 예약 날짜에 아무런 연락도

없이 고객이 나타나지 않으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영업

상의 손실도 손실이지만, 그러한 무책임한 행위 때문에

다른 고객들이 입게 될 피해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관련업계에서는 이렇게 예약을 해 놓고 사전 통보 없

이 약속을 파기하는 행위를 전문용어로 ‘노쇼’(no-show)

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무책임한 약속위반을 상습

적으로 하는 고객들을 ‘노쇼족’이라고 분류하기도 하죠.

그런데 이 ‘노쇼’가 비단 관광이나 호텔, 외식산업 분

야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일주일에

한 번 하느님이 마련해 주시는 마음의 양식을 예약한

우리도 종종 ‘노쇼’ 신자가 될 때가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아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느님께

서 우리를 기다리다 지치실 리 없습니다. 우리가 그 자

리를 채우지 않는다고 우리를 원망하실 리 또한 없습니

다. 하지만, 그 빈자리를 바라보시는 그 마음엔 얼마나

깊은 주름이 잡힐까요?

제가 주일 미사에 꼭 참석하는 건 최소한 ‘노쇼’ 신자

가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일주일에 단 한 번인 그 소

중한 예약좌석마저 제 편의대로 포기한다는 것이 얼마

나 하느님을 슬프게 할 일인지 상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변함없이 우리를 위한 자리를 언제나

따뜻하게 데워 놓고 기다리십니다. 변하는 건 우리 자

신입니다. 세례를 받으며 하느님의 행복식탁에 가기로

한 예약을 편의대로 취소하는 건 나약한 우리 자신일

뿐입니다.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그 약속이 어떤 약속인지

결코 잊지 않고, 열심히 하느님의 부름에 ‘예’하고 달려

가는 ‘예스쇼’(yes-show) 신자가 되기 위해 올 한 해도

성당을 향한 기쁨의 발걸음을 재촉해 보렵니다.

이충무 바오로 / 극작가, 건양대학교 교수

주님우리의 생각과 마음과행동을거듭나게 하시어이 땅을참회하게 하소서.

오늘이 내일로되지 않게 하소서.

아뉴스데이글·그림 이순구(베네딕도)

행복예약, 의무 아닌 기쁨

말씀과 성사 안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해...5

과도하게 눈을 사용하는 작업을 한다면 자주 눈을 쉬게 해 주어서 안구건조

증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눈을 자주 깜빡여 각막에 눈물을 적셔주

고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춰주는 것도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에는 콘택트렌즈 사용은 되도록 자

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책을 읽을 때는 1시간에 10분

정도는 쉬고 가벼운 눈 운동을 해 주면 좋습니다. 또 컴퓨터 화면의 높이를 낮춰주

면 눈이 노출되는 면적을 줄일 수 있고 중간중간 먼 곳을 바라보면 가까운 곳을 보

기 위해 눈에 들어갔던 조절이 풀려 눈이 편안하게 되므로 안구건조증 예방의 좋

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생활 습관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

는 증상을 호전시키고 부족한 눈물을 보충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눈물(인공누

액)을 점안하는 것입니다.

(가톨릭대학교대전성모병원 안과 노창래 교수)

‘사랑을 드리고 신뢰받는 감사하는 삶의 동반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132)

성모주치의

렌즈를 오래

착용해서인

지 안구건조증이

심합니다. 오후가

되면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로

심한데, 건조증상

을 완화시킬 수 있

는 방법이 있나요?

「함께하는 이야기 마당」은 신부님, 수녀님, 교우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문의 : (042)630-7751~2 홍보국 / 보내실 곳 : tjubo@hanmail.net /원고 : A4용지 10pt 24줄 이내

함께하는

이야기마당

든든한 사제와의 이별

든든하잖니?

매번 미사를 끝내고 성당을 나설 때마다 내 스스로에

게 묻곤 한다. 성당 현관에서 일일이 신자들을 배웅하

는 우리 신부님들을 뒤로 하고 집으로 향하는 내내 그

든든함이 나를 편안하게 해 준다.

한 해가 지나가면서 세월이 빠르다는 말을 해 본다.

그리고 젊지만은 않은 나이를 헤아려 본다. 젊음이 부

러운 것은 지난 시간들이 그리운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2년 전, 드문드문 눈이 내렸던 목요일 저녁 미사 때

첫 만남을 가졌던 우리 본당 보좌신부님은 ‘새신부’였

다. 제대에 우뚝 서(‘우뚝’ 나는 이 표현이 우리 보좌신

부님과 가장 잘 어울리는 최상의 단어라고 생각한다.)

높이 거양성체 때, ‘나의 주님이 참주님’임을 고백하고

뿌듯함에 눈물짓게 만든 성령과 함께했던 그 첫 미사를

나는 잊지 못할 것 같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오늘까지, 신부님은 매 미사를 정

성이 묻어나게 집전하고, 참례하는 나를 가끔씩 눈물짓

게 만들고, 여전히 든든하게 배웅을 해 주고 있다.

그렇게 멋지고 든든한 보좌신부님과 헤어질 날이 왔

다. 새해가 시작되고 바싹 마른 나뭇잎이 사정없이 휘

날리면, 대전교구는 사제이동으로 새해를 앓는다.(?) 이

제 곧 지난 시간 신부님과 함께했던 일상들이 사진이

되어 스쳐갈 것이다. 사진은 누구와 어디에서 어떤 표

정으로 있었는지를 정확한 추억으로 완성해 준다.

나도 보좌신부님과 사진이라도 많이 찍을 걸!

그러나 나는 사진이 없다 해도 많이 아쉬워하지 않을

것이다. 추억이 아른아른 잊혀질 듯 떠오르는 맛도 괜

찮으니까. 보좌신부님과 함께했던 주일학교 행사가 성

당마당 은총시장으로 기억하고 싶은 때도 있고, 신학교

교리잔치로 기억하고 싶은 때도 있기에.

이제 우뚝이 신부님을 보내드려야 한다. 그 빈자리는

또 다시 든든한 보좌신부님으로 채워질 것이다. 그러면

나는 매일 올리는 ‘사제를 위한 기도’에 또 한명의 사제

를 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영숙 스테파니아 / 노은동성당

6... 대전주보 / 23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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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약혼자 주말 :“혼인식은 하루, 혼인생활은 평생!”•때 : 2.19(금) 20:00~21(주일) 17:00•곳 : 새얼센터•대상 : 혼인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

혼인 1년차 미만 신혼부부•회비 : 1인 130,000원 /선착순 20쌍•문의 : 256-5487~8, 010-5079-6218

제186차 대전ME 주말•때 : 1.22(금)~24(주일)•곳 : 부강 엠마우스•대상 : 결혼 2년 이상 부부(종교 불문),

성직자, 수도자•문의 : 010-5437-3584, 010-5433-2584joungttt@naver.com, www.mekorea.or.kr

제83차 대전선택 주말•때 : 2.26(금) 19:00~28(주일) 17:00•곳 : 부강 엠마우스 피정의 집•대상 : 미혼 남녀 젊은이(종교불문),

성직자, 수도자, ME 수강부부•회비 : 80,000원•접수 : 2.12(금)까지 /35명 선착순•준비물 : 세면도구, 간편한 복장, 미사도구•문의 : 010-3412-2826, 010-9937-9697,

256-5487(가정사목부)

제37차 교구 청소년 성령묵상회•때 : 2.26(금) 16:00~28(주일) 18:00•곳 : 새얼센터 /참가비 : 100,000원•대상 : 중3~고3 청소년 누구나•접수 : 2.12(금) 18:00까지 /선착순 20명•입금 : 농협 302-0819-4727-01 박성준•접수 : www.azariah.or.kr 신청서 다운로드,

반드시 본인동의 서명 후 팩스 또는 사무실 방문접수

•문의 : 824-6773, fax 822-6772

제34차 교구 젊은이 성령묵상회•때 : 2.12(금) 17:00~14(주일) 18:00•곳 : 새얼센터 /참가비 : 100,000원•대상 : 20세 이상 젊은 미혼 남녀 누구나•접수 : 1.29(금) 18:00까지/선착순 42명 •입금 : 농협 302-0819-4727-01 박성준•접수 : www.azariah.or.kr 신청서 다운로드,

반드시 본인동의 서명 후 팩스 또는 사무실 방문접수

•문의 : 824-6773, fax 822-6772

교구 성시간•때·곳 : 1.21(목) 19:00, 새얼센터 •강사 : 박성준 신부(성령쇄신봉사회전담신부)•내용 : 미사, 말씀, 묵상 등•준비물 : 미사준비, 묵주 등•문의 : 824-6771 대전교구 성령쇄신봉사회

청소년 가족피정 1차(청소년에니어그램을 통한 자기이해와 삶-비전세우기)•때 : 2.26(금)~28(주일) 2박 3일•곳 : 합덕성당 유스호스텔•대상 : 중1~고1학년 자녀 /인원 : 30명•참가비 : 청소년 1인 200,000원

1자녀+한부모 250,000원•문의 : 협동조합 마음정원영성센터

010-8866-8499 임상교 신부

가톨릭성서모임(마르코 개강)•때 : 1.27(수) 17:00 매주 수•곳 : 해미성당(성서방)•대상 : 탈출기 수료한 분•문의 : 010-2704-4224

대흥동성당 성령 은혜기도회•때 : 1.18(월) 18:30•곳 : 주교좌 대흥동성당•대상 : 뜨거운 믿음, 성령충만 원하는 누구나

대학생필리핀영어연수 및 해외봉사•기간 : 2차 2.27 /3차 3.26(8주 이상)•특징 : 영어연수, 해외봉사 인증서

캐나다, 호주 연계연수 가능•문의 : (053)593-1273 대구청소년수련원

대전평화방송성지순례“자비의특별희년- 이탈리아, 이스라엘성지순례”

•때 : 3.28~4.8 (11박 12일)•순례지 : 이탈리아(로마, 아시시, 피렌체),

이스라엘 전역•비용 : 3,990,000원(모든 여행 경비 포함,

1급 이상 호텔 이용)•접수 : 2.20(토)까지•문의 : 250-3220 대전평화방송 광고사업팀

무료 상담소 “에우”•신앙상담 및 심리상담 전문기관- 신앙상담 : 신앙문제 및 상담성사- 심리상담 : 가족문제, 부부갈등, 성격,스트레스, 대인관계, 진로, 심리검사 등

•상담자 : 박종우 신부와 전문상담사•대상 : 성인, 청소년, 아동(누구나 가능)•전화예약 후 상담 /문의 : 285-1234•읍내동 현대아파트 옆 새마을금고 2층

대전자모원 후원회 미사•때·곳 : 1.19(화) 11:00, 대전자모원•문의 : 934-6934

대전성모케어센터 물리치료사 채용 공고•자격 : 물리치료사 면허증•제출서류 : 이력서(홈페이지 이력서 양식 참조),

자기소개서, 치료사 면허증 사본•접수 : 방문 및 e-mail /1.29(금) 18:00까지•주소 : 대전 중구 테미로 51-12(대흥동)•e-mail : djsmcc@catholic.or.kr•문의 : 220-6900

제146차 성직자·수도자 성령묵상회•때 : 2.15(월)~19(금)•곳 : 양산 영성의 집 /(055)382-9465•대상 : 성직자, 수도자, 신학생•회비 : 1인실 290,000원 /2인실 250,000원•입금 : 우리 1002-248-053645 김명선•문의·접수 : (02)777-3211 nccsa@hanmail.net•주최 :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신난다 첫영성체교리” 교사 연수 안내•때·곳 : 1.28(목) 13:00~17:00, 노은동성당•회비 : 1인 15,000원 /7일전 신청마감•신청 : e-mail biblelife83@naver.com

팩스 (02)985-3302 /생활성서사•문의 : (02)945-3300, 010-3193-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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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60주년

변윤철(다미아노) 신부 부친상변윤철(다미아노) 신부의 부친 변재국(바오로, 향년 74세)님께서 2016년 1월 4일(월) 선종하셨습니다. 장례미사는 1월 6일(수) 태평동성당에서 총대리 김종수 주교님의 주례로봉헌되었습니다. 참석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말씀과 성사 안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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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선요셉장학회 미사•때·곳 : 1.18(월) 15:00, 천안오룡동성당•미사집전 : 황인국 몬시뇰, 오웅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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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사십주간(신약편 14주간) 수강안내•때 : 1.27(수)부터 /매주 수 20:00~21:30•곳 : 반석동성당•내용 : 신약(복음서, 사도행전, 서간, 묵시록)•강사 : 서효경 수녀(교구성서사도직담당)•회비 : 30,000원(교재비 11,000원 별도)•문의 : 010-7132-5280 반석동 봉사자

대전교구 전례꽃꽂이연구회 1월 월례회•장소변경관계로 쉼 /문의 : 010-2207-9477

대전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 제6기 단원모집•자격 : 초4학년부터 /문의 : 010-3028-9835•연습 일시 : 매주 금 18:00~20:40•곳 : 대전가톨릭문화회관 2층 사랑관•오디션 : 간단한 노래와 지휘자 면담

가톨릭성서모임 마르코연수•때 : 1.25(월)~26(화) 월, 화 10:00~16:00•곳 : 대전가톨릭문화회관 4층 진리관•강사 : 김명현 신부(사목기획국장)•문의 : 223-4627 가톨릭성서모임

내적치유와 자기 돌봄•때 : 1.25~3.28 /10주간•대상 : 치유에 관심있는 분 누구나•교육비 : 300,000원•문의 : 010-8863-3637 천주섭리수녀회

김길수 교수와 함께하는 주옥같은 순례•일본성지순례 4박 5일 580,000원•문의 : 010-4239-1929

천주교사도직회(팔로티회)

살레시오회 성소 피정•때 : 2.13(토)~14(주일)•곳 : 대전 살레시오 청소년 수련원•대상 : 살레시오 성소에 관심있는

중학생부터 30세 미만 미혼 남성•문의 : 010-9487-9182

주말피정 - 사랑을 얻기 위한 관상•때 : 1.30(토)~31(주일)•곳 : 보은 메리워드 영성의 집•대상 : 기도하고픈 청·장년 누구나•문의 : 010-2412-0268

제주 성 이시돌 자연피정•때 : 1.26~29, 2.12~15, 2.17~20,

2.25~27, 3.4~7, 3.13~15•올레, 한라산, 미사, 기도, 강의•대상 : 개인 가족, 본당 단체 등•문의 : (064)796-9181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갈색 수사들” 체험피정•때 : 일반부 2.12(금)~14(주일),

중고등부 2.15(월)~17(수)•곳 : 대전 목동 작은형제회 수도원•문의 및 접수 : 010-4592-4560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로 유명한 솔뫼성지 담당 신부가 산티아고 길을 한 달여 동안 두 번째 순례한 후 여행기를 내놓았다. 『나는 가야만 한다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는 일반 순례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의 이야기들, 즉 사람이나 풍경, 에피소드등이 별로 없다. 하지만 이 책에는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그 무언가가, 다른 순례기에서는찾아볼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순례기를 읽다 보면 점점 산티아고 길을 걷는 이용호 신부와 동화되어 자신도 함께 걷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들, 즉 누구나 살면서 겪게 되는 아픔과 고통,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 절대자에 대한 오롯한 열망을 발견할수 있다.

수도회 및 피정

사도직 단체

치질, 대장내시경, 외과수술김성철(대철베드로)

오룡역2번출구T. 523-9856

한강외과

나는 가야만 한다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이용호/ 하양인/ 2016

성환공원묘원 봉안(납골)담 분양안내•선착순 특별 분양•가격 : 1인실 기준 3,500,000원

관리비는 20년간 500,000원•문의 : 630-7734 교구청 관리국

(041)546-7265 묘원사무실

교구 기관 및 본당 공동체 소식 각 공동체 소식을 기다립니다.

● 1월 18일(월) - 인사이동 사제 면담(09:00)

● 1월 19일(화) - 초임 본당 주임사제 파견예절(10:30)

● 1월 20일(수) - 사제 인사 이동 및 부임

● 1월 21일(목)~30일(토) - 피정1월 18일(월)~24일(주일)

교구장 동정

•자세한 내용은 대전교구 홈페이지(www.djcathol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년도 사제서품자 5명은 사제서품식을 준비하며 1월 4일(월)부터 10일(주일)까지 논산 씨튼 영성의 집에서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과 대품 피정을 하였다. 서품을 받기까지 이끌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사제서품을 받음으로써 주님의 사람으로, 또한 교회의사람으로 살아가고자 다짐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2016년 사제서품자 대품피정

대전교구청 시무미사가 1월 4일(월) 청내·외 근무하는각 부처의 사제와 수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유흥식 주교님 주례로 봉헌됐다. 한 해의 시작을 주님께맡겨 드리고, 서로가 서로의 부족함을 덮어주며 함께 나아가기를 바라며 함께 미사를 봉헌하였다. 미사 말미에는 사회사목국과 청소년사목국, 시노드 사무국에 전입및 신규로 들어온 직원의 인사가 있었다.

2016년 대전교구청 시무미사

노인사목부(전담 : 정준섭 신부)는 1월 4일(월) 대흥동 가톨릭문화회관 진리관에서 봉사자학교를 시작하였다. 노인사목부에서는 본당 노인분과 및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교사를 교육시키기 위하여 봉사자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본당은 대전교구 21개 본당, 청주교구 1개 본당으로 총 98명의 봉사자 및 수도자가 참여하였다.

노인분과 및 노인대학 봉사자학교 개강

꾸르실료 사무국(담당 : 오남한 신부)은 1월 8일(금)부터9일(토)까지 이틀간 충남 보령 무창포에서 꾸르실료 봉사자 워크숍을 가졌다. 6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가한 이행사는 자비의 희년인 2016년을 맞아 ‘하느님의 자비를실천하는 꾸르실리스따’를 목표로 성체 조배의 생활화,성경 공부와 묵상, 사회복지시설의 방문과 자원봉사를실천하기로 다짐했다.

꾸르실료 봉사자 워크숍

바티칸 라디오의 한국어 서비스가 2015년 10월 9일 한

글날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바티칸 라디오를 한국

어로 들음으로써 교황님의 행보와 바티칸의 소식을 좀 더

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kr.radiovaticana.va”로 접속하실 수 있으며, 대전교구 홈페이지 우측 하단의

배너를 통해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교구민 여러분들

의 관심과 청취를 부탁드립니다.

바티칸 라디오 한국어 서비스 개시

2016학년도 대전가톨릭대학교신입생 명단 송종원(F.하비에르)

한상록(마태오)

송효철(베드로)

김재이(사도요한)

성명(세례명) 본당

원신흥동

서천서면

논산부창동

덕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