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 : paroquia.cb@gmail.com

주임신부 : 조성광(바오로) 2128-0415 제1보좌신부 : 김제동(사도요한) 2128-0418 제2보좌신부 : 김현태(안토니오) 2128-0417

분원장수녀 : 이 베니타 2128-0427(수녀원) 사무실 : 2128-0401~2 Fax : 2128-0404 유치원 : 2128-0446

대 건 학 교 : 212 8 - 0 4 2 2 위 령 봉 사 회 : 9 713 9 - 7 8 3 8 , 9 9 6 7 9 - 9 4 0 3 , 9 9 9 5 6 -0 215 복 지 위 원 회 : 9 9 6 7 9 - 9 4 0 3

♣ 교회 일치를 위한 특별 헌금 : 3월 25일(주일) 오늘

♣ 사순 특강 : 3월 25일(주일) 오늘 12시 30분 극장

강사 : 곽승룡(비오) 신부님

♣ 사순 판공 성사 안내

아직 판공성사를 보지 못하신 분은 미사 전후에

성사를 보시기 바라며, 여행 중에 성사를 보신 분들

도 성사표를 사무실 앞 함에 넣어 주십시오.

단, 성 금요일과 성 토요일은 고해성사가 없습니다.

♣ 3 29 09 Sé 성유 축성 미사 : 월 일(목) 시 성당

♣수난 감실 성체 조배 : 3월 29일(목) 저녁 미사 후

알림 2018년 3월 25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나해)(제 2-649호)

현재(3월 21일) 우리 성당 교우는 1,197세대 3,537명입니다.

지난 주 미사 참석자 수는 1,090명입니다.

필 리 2 , 6 - 1 1

이 사 5 0 , 4 - 7

성 가

제1독서

화답송

제2독서 마 르 1 4 , 1 ― 1 5 , 4 7복 음

입 당

영성체

예물준비

파 견

10

167, 501

219, 220

125

▶첫 영성체 부모 교육 : 10시 30분 13호실

▶소공동체 임원 교육 : 14시 30분~18시 13호실

저녁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점심 봉사 : 8공동체

다음 점심 봉사 : 대건회

♠7공동체 판공성사 : 3월 26일(월) 18시 30분

장소 : R.Dr.Brasi l io Machado 126 Salão de Festa

♠레지오 단원 특강 : 3월 27일(화) 저녁 미사 후 극장

♠남성 단체 친목 운동회

일시 : 4월 1일(주일) 13시 30분 운동장

단체 : 요셉회, 아버지회, 대건회, 주일학교 교사,

고등부 교사, 청년회

모 임 안 내미 사 시 간

2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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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31

01

07:00 09:00 10:30

07:00

07:00 19:00

19:00

19:00

20:00

주일

월

화

수

목

금

토

요일 날짜

주일 09:00 10:30

레지오 마리애 / 각 단체 모임

각 공동체 모임

성경대학

레지오 마리애 / 성경대학 / 성가대

성경대학 / 성령기도회

성경대학

호산나 성가대 / 청소년 모임

레지오 마리애 / 각 단체 모임

19:00

♣ 3 30 예루살렘 성지보존을 위한 특별헌금 : 월 일(금)

♣성주간 전례 안내 : 3월 29일(목)~4월 1일(주일)

성삼일과 주님 부활 대축일에 7시 미사는 없습니다.

성당 사무실은 30일(금)에 17시부터 근무합니다.

♣ 고등부 부활초 판매 안내 : 개당 R$7,00

고등부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예쁜 부활초를 만들어

판매하오니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부활 성야 미사 버스 운행 시간 : 3월 31일(토)

29일(목)과 30일(금)은 평일과 같이 버스 운행합니다.

♣ 사랑의 부활 달걀 나눔

가정에서 찌거나 구워서 만든 달걀을 부활성야나

부활대축일 미사 전에 가지고 오시면 축복 후 함께

나누면서 기쁜 부활을 맞이 하려 합니다. 봉지에

2개씩 담아 주세요.

일 자 시 간 전 례

29일(목)

30일(금)

31일(토)

1일(주일)

19시

19시

20시

09시10시 30분

주님 만찬 성 목요일 저녁미사단체별 성체 조배

주님 수난 성 금요일†십자가의 길 기도, †십자가 경배

부활 성야 미사(전 가족이 함께)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

만남 노래방

19:05 / 19:30 19:05 / 19:30

응석이네동보스코 성당

19:00 / 19:25

08:00~09:00

09:00~10:00

10:00~11:00

11:00~12:00

12:00~13:00

13:00~14:00 6공동체 2반

14:00~15:00

15:00~16:00

16:00~17:00

17:00~18:00

요아킴회,요셉회

안나회, 성모회

고 등 부

강학회,청년회

성가대

21:00~22:00

22:00~23:00

23:00~24:00

24:00~01:00

01:00~02:00

03:00~04:00

02:00~03:00

04:00~05:00

05:00~06:00

06:00~07:00

9공동체

9공동체

2공동체

수 녀 원

2공동체

당 번시 간시 간 당 번

미사 후~21:00 07:00~08:00

6공동체1반

7공동체 2반

7공동체 1, 3반

1공동체

1공동체

3공동체

3공동체

4공동체

4공동체,8공동체

5공동체1,2,3반

5공동체4,5,6반

▶ 피정 : 월 일(주일) 시 시 4 8 8 ~18 - Arujá

ACC) ▶ 대상 : 최근 영세한 신자 모임( 과 원하시는 분

Amigos de Caminhos de Cristo

99104 1288▶ 문의 : 교육분과장 최지호(요셉피나) -

ACC 피정 신청 안내

▶일시 : 월 일(주일) 시 분 대성당4 8 12 30

▶연주 : El isa Freixo

Santa Marcel ina 졸업 후 독일과 프랑스에서 수학

유럽과 남미에서 오르간과 연주자로 활동 중 Cravo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

탐구 영역(한국사-필수, 그외 탐구영역중 최대 2과목 선택),

제2외국어/한문 영역(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러시아어 아랍어,베트남어,한문 9과목 중 1과목을 1선택 )를 봐요.

7. 대학 시험을 볼 때 특별한 선물을 한다고 들었어요.

예전에는 엿이나 찹쌀떡 같은 선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요

즘은 휴지, 포크나 도끼, 거울, 풍선껌같은 다양한 선물이 생

겼어요.

8. 그런 선물에 무슨 의미가 있어요?

시험에 잘 붙으라는 뜻에서 엿이나 찹쌀떡을, 시험을 잘 보라

는 의미로 거울을, 문제를 잘 풀라는 의미에서 휴지를, 문제를

잘 찍으라는 의미에서 포크와 도끼를, 점수를 부풀리게 해준다

는 의미로 풍선껌을 선물해요.

9. 시험치는 날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이 있어요?

미역국이나 바나나, 계란프라이 등 미끄러운 음식은 시험에2

서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먹지 않아요.

♣ 한글학교 우리문화팀 편집 ♣

영성의 향기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배고파하며 늘 가슴에

사랑의 불을 지니고 살아갑니다. 어느 결혼식의 주례사 중

첫머리 부분입니다. ‘잘 들여다보니 신혼부부의 얼굴이 서로

닮았습니다. 사랑하나 봅니다. 사랑하면 서로 닮습니다. 평

생 잘 살 것입니다.’ 순간 하느님만을 찾는 이들에게도 참 적

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하면 닮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면 할수록 하느님의 얼굴을 닮아간다는 진리가 놀랍

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과연 살아갈수록 하느님의 얼굴을 닮

아가고 있는지 묻게 됩니다.

오늘 복음의 수난기는 참으로 요지경 세상현실을 보여줍

니다. 인간의 선악(善惡), 명암(明暗), 미추(美醜)등 양면

성의 약함과 한계가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호산나' 환호하

며 예수님을 영접하던 사람들은 기대했던 메시아상이 무너

지자 좌절감에 “십자가에 못박으라”외치는 폭도로 변합니

다. 수제자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고, 피땀 흘

리며 기도하던 예수님 곁에 있던 제자들은 잠에 빠졌으며 십

자가 처형 현장에선 모두 줄행랑을 칩니다. 그런가 하면 옥합

을 깨뜨려 예수님 머리에 부은 여자,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를

진 시몬, 끝까지 예수님 십자가 곁에 머문 여인들이 있었고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여 정성스럽게 안장한 아리 마태아

출신 요셉이 있었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

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그러나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

와주시니,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그대로 이사야서의

고난 받는 종, 예수님이심이 환히 계시되는 수난복음입니다.

철저한 하느님의 침묵 중에 참으로 외롭고 고독했던, 그러나

하느님께 열렬히, 처절히, 간절히 기도하셨던 예수님이셨습

니다. 마침내 백인대장의 고백이 수난복음의 절정입니다.

“참으로 이 사람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셨다.” 우리는 감

격에 벅차 예수님을 ‘하느님이자 사람’이라 고백합니다. 바

로 필립비서 찬가가 예수님의 수난의 신비를, 의미를 분명히

밝혀줍니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오늘부터 성주간의 시작입니다. 주님부활 대축일까지 하

느님의 침묵은 계속될 것입니다. 겨울의 침묵을 통과한 봄의

화사한 봄꽃들처럼 하느님의 침묵은 성주간의 수난 후 주님

‘부활의 꽃’으로 활짝 피어날 것입니다. 아멘.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글 중)

Hoje em dia muitas pessoas vivem com a chama do amor em seus corações ao mesmo tempo que tem fome de Deus. Um sermão de casamento começava da seguinte forma: `Olhando bem, os rostos do casal se parecem entre si. Vocês parecem mesmo se amar. Quando se amam as pessoas ficam parecidas entre si. Vocês viverão bem pelo resto de suas vidas'. De repente percebi que tratava-se de algo apropriado a se dizer também com relação àqueles que buscam a Deus. Quando se ama nos tornamos parecidos. A verdade de que quanto mais amamos a Deus mais vamos nos assemelhando a face de Deus surpreende meu coração. Todavia me pergunto se estou me assemelhando a face de Deus ao longo do meu viver. O período atribulado do evangelho nos dias de hoje nos mostra verdadeiramente o resumo da realidade do mundo. As dualidades como o bem e o mal, a claridade e a escuridão, a beleza e a feiúra evidenciam de forma e x t r e m a m e n t e c l a r a a s f r a q u e z a s e l i m i t e s d a humanidade. As mesmas pessoas que aclamaram ao senhor Jesus com gritos de 'Hosanna' se transformaram em multidões violentas que clamaram pela crucificação assim que f icaram decepcionados por Jesus não corresponder com suas expectivas pessoais, acerta do que era o Messias. Um discípulo destacado como Pedro negou a Jesus três vezes, os discípulos que guardavam o senhor Jesus que orava suando sangue adormeceram, e também no local da crucificação todos fugiram. Por outro lado, temos a mulher que quebrou o vaso de alabastro para ungir a Jesus, Simão que ajudou Jesus a carregar a cruz, mulheres que estiveram até o final ao lado da cruz de Jesus e também José de Arimatéia, que solicitou o corpo de Jesus e o enterrou com zelo. “O Senhor Deus abriu-me os ouvidos, e eu não fiquei revoltado, para trás não andei... ... O Senhor Deus é o meu aliado por isso jamais ficarei derrotado...” Descrição exata do servo que sofre em Isaías, onde claramente o senhor Jesus é profetizado em uma passagem do evangelho da paixão. Jesus sofreu solitariamente sob o mais completo silêncio de Deus pai, porém mesmo assim orou ardentemente, apaixonadamente, resignadamente. Finalmente, o ápice do evangelho da paixão consiste na confissão do centurião: “Era verdadeiramente o filho de Deus”. Emocionados, nós confessamos que Jesus é “Deus e homem”. O cântico em Filipenses esclarece bem o significado e o milagre da paixão de Cristo: “mas aniquilou-se a si mesmo, assumindo a condição de escravo e assemelhando-se aos homens. E, sendo exteriormente reconhecido como homem, humilhou-se ainda mais, tornando-se obediente até a morte, e morte de cruz”. Hoje começa a semana santa. Até a ressurreição do senhor na páscoa o silêncio de Deus irá continuar. Assim como as flores exuberantes florescem após passar pelo silêncio do inverno, o silêncio de Deus na semana santa irá fazer florescer vivamente a 'flor da ressureição'. Amen.(Passagem da obra do Pe. Francisco Su Cheol Lee)

하느님의 침묵

브라질의 일반적인 교육 제도는 만 6세에 입학하여 초등

학교 교육과정 5년, 중학교 교육과정 4년, 고등학교 교육과정

3년 이후, 4~5년의 일반 대학교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1년에 2학기제이며, 2월에서 6월까지 1학기 과정, 그리고

8월부터 11월까지가 2학기 과정이지요.

한편, 지구 반대쪽에 위치한 한국의 교육제도는 브라질과

어떻게 다를까요?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1. 한국의 교육제도는요?

한국의 학교는 매년 3월에 시작해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이 기본이에요. 초등학교 전에

는 유치원이 있고, 대학교 졸업 후에는 석사와 박사 과정에 진

학할 수 있는 대학원이 있어요.

2. 학교 진학은 어떻게 해요?

일반적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은 추첨을 통해서 들어 가

요. 그러나 외고, 과학고 등 특수 목적의 사립고등학교는 시험

에 합격해야 입학할 수 있어요.

3. 한국의 고등학생들은 늦게까지 공부해요?

학교마다 다르지만 야간 자율 학습이 있는 학교는 밤 10시까

지 학교에서 공부하기도 해요. 그 이후에 과외를 받거나 학원

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어요. 그래서 고3병이라는 말까지

생겨 났어요.

4. 대학 입학 시험을 뭐라고 불러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줄여 수능이라고 하는데 매년 11월 중

순쯤에 시험을 쳐요.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기 위해서 고

등학교 때부터 문과와 이과로 나눠서 공부해요.

5. 문과와 이과를 나오면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갖게 됩니까?

문과 학생은 외교관, 통역가, 번역가, 아나운서, 판사, 변호

사, 경찰, 공무원, 사무직 등의 일을 할 수 있으며, 이과 학생은

의사, 약사, 간호사, 건축가,프로그래머, 과학자, 기술연구원

등의 일을 할 수 있어요.

6. 수능 시험에는 어떤 과목이 있어요?

국어 영역, 수학 영역 , 영어 영역, 한국사& 사회/과학/직업

한국의 교육제도

우리문화산책

* 각주1 : “대학수학능력시험”, [위키백과 ] 2018.2.24. 참조.

각주2 : 전미순 저. [문화속 한국어]. 서울:랭귀지플러스. 2010.

<떡> <풍선껌><엿>

<거울> <휴지><포크>

O silêncio de Deus